[생활원예]관찰일지
- 최초 등록일
- 2005.03.2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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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땀흘려 작성한 관찰일지 입니다..^^
목차
1.다알리아
:계통과 품종
재배방법
관찰일지(사진/설명 포함)
2.파인애플세이지
:물주기
용도
분류
효능
설명
관찰일지(사진/설명 포함)
본문내용
다알리아
“당신의 사랑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다알리아는 엉거시과 속하는 다 년생화초이며 여름철의 대표적인 화단꽃으로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는 꽃이다.(키:40~200㎝)
다알리아는 국화과에 속하는 춘식 구근이다. 속명인 다알리아(Dahlia)의 기원은 1789년 멕시코의 식물원장 '세르반테스'로부터 다알리아 종자가 스페인 마드리드 식물원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 마드리드 식물원장 아베 카바닐루(Abbe Cavanilles)가 그 당시 저명한 식물학자였던 스웨덴의 안드레아 다알(Andreas Dahl)을 기념하여 붙인데서 유래된 것이다.
다알리아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약 20여종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고산지방에서 자생하므로 대부분의 품종이 여름 고온에는 약하고 봄, 가을에 개화상태가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노지재배시 여름철 고온다습하고 비가 많이 와서 생육이 나쁘나 8월 하순부터 10까지는 꽃이 선명해진다.
다알리아는 가지가 많이 뻗고 줄기에는 흰가루가 덮여 있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흰색,붉은색,자색 등의 큼직하고 아름다운 꽃이 가지마다 탐스럽게 핀다. 다알리아는 추위에 약한 꽃으로서 가을에 덩이 뿌리를 캐어 온실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내다 심는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캑터스 다알리아, 품폰다알리아, 쇼다알리아 등이 있다.
다알리아라고 하면 구근을 연상하게 되지만 본종은 씨앗으로 당년에 개회하는 품종으로 초장은 15㎝에서 후에는 40㎝에 달한다. 반겹꽃이며 특히 가을에는 꽃송이의 수가 많아져 화단에 장관을 이루게 된다. 발아온도는 15°C내외이며 이식은 용이한편이므로 본엽이 4~5매일 때 주간 30㎝간격으로 정식해야 한다.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일광이 잘 비치는 곳에서 초장이 낮고 아름답게 개화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다채로운 꽃 형태, 꽃색, 큰송이, 작은송이가 있으며 꽃꽂이, 화분 심기, 화단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서 다알리아만으로도 훌륭하 화단을 만들수 있다. 단 절대 햇볕이 좋은 곳이 아니면 꽃은 피지 않는다. 다알리아는 여름꽃으로서 알려졌지만 실제로 한여름의 고온아래에서는 수세가 약해서 꽃은 피지 않는다. 그래서 가을에 꽃을 피우기 위해 8월 상순경부터 지상 30㎝ 정도까지 잘라주고 추비를 해주면 가을꽃이 훌륭하게 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