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구조의 구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05.1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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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책을 읽으며 처음에 본 단락이 생각 난다.
건축가는 형태와 공간을 먼저 생각한다. 반면 기술자에게 있어 그것은 결과물일 따름이다. 건축가가 자신이 원하는 형태와 공간을 ‘존재’ 시키기 위해 공학을 이용한다면 기술자들은 형태적 선입견 없이, 주어진 여러 조건을 분석하여 최적의 해를 도출해 낸다. 건축가가 연역적 사고에 능숙하다면 기술자들은 귀납적 사고에 길들여져 있다. 이런 연유로 건축가와 기술자는 자주 충돌을 한다. 건축가들은 종종 기술자들을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속물로 취급을 하며 기술자는 건축가들을 현실감 없는 철부지로 여긴다.
이부분을 읽으며 정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설계 과제 조차도 기술적인 측면 보단 내 고집과 여러 가지 나만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해결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는걸 어렴풋이 느낄수 있엇다.
이 책은 왜 건축가가 구조를 알아야 하는지 또 구조적인것과 미적인것과의 관계 또 다른
여러 가지 문제들과 질문을 나에게 던지고 또 알아야 하는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구조물이라는 것은 힘을 받게 되는 것이 당연하고 거기에는 하중이란 단어가 붙고 또 그에 따른 저항이란 단어가 따라 다니게 된다.
그 외에 많은 단어 들이 있었다 구조에 관련한 하지만 설계를 하는 건축가가 결코 몰라서는 안되는 단어들이 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단어들의 중요성이나 뜻을 여기에 늘어뜨려 놓고 싶지는 않다 다만 내가 알아야 할것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얻어야 하는것들을 잠시 써보려고 한다.
구조체의 밖에서 가해지는 하중을 지반 등의 안전한 곳으로 실어 나르면서도 그 과정에서 파괴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 구조체의 소임이라 하였다. 따라서 구조체는 자기 몸을 따라 흐르는 힘에 견딜 만큼의 강성을 가져야 한다. 구조 설계란 구조체에 이 강성을 갖추어 주는 일이다.
힘은 한쪽으로만 흐르지 않아서 그리고 한번에 한 힘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 모든 힘들과 여러 가지 경우를 생각해서 구조 설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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