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사회과교육론 8장 요약 및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5.05.1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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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사고사회과교육론 8장 요약 및 비판입니다. 좋은 참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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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이 미래지향적이라면 정책은 일반적으로 현실지향적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교육과 정책의 관계에서 국가의 정책추진이 너무 강력할 경우 교육은 위축되기 마련이다. 여기에서 통일교육에 대한 정책이 이런 경우이다. 통일교육은 노무나도 성역시한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강하게 이어져왔고, 통일교육을 너무 하향식 흐름에 의했었으며, 지금까지의 통일교육의 많은 흐름이 맹교적인 입장에 섰었다. 그러므로 통일교육을 계속 성역시 해야만 하는지, 이대로 하향식 흐름에 의해도 되는지, 이대로 맹교적 입장에 서있어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알아보는 데에 초점을 두고 시작하기로 하자.
먼저 민족통일 교육의 차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지금까지의 통일논의는 민족사 전체를 배경으로 한 시각을 결여하고 있다 보니까, 민족사 영역을 모두 다루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의 통일논의는 거시적인 국토통일교육으로 이루어져야겠다. 거시적 통일교육이란 현실적으로서는 구체적으로 외형상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잠재적 국토에 대한 교육이므로 현실적 국토에 대한 교육이 아니다. 거시적 국토는 일종의 민족통합의 상징이다. 거시적 국토는 현실에 없는 정신적·사상적·철학적 존재를 말한다. 따라서 국민의 정신에 싱싱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정신적 지주의 구실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역사의 뿌리를 분명히 해주어 미시적 통일의 위상을 보다 확실하게 만들고, 미래를 향한 통일교육의 줄거리를 명료하게 만들어 준다. 민족통일교육의 차원문제를 통해서 통일교육이 고시적이고 틀에 박힌 것이 아닌 매우 폭 넓은 차원을 갖는 탄력적인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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