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정보교육학] 교생실습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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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 후기입니다. 참고하실 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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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시작한 교생실습

대학 2학년 때부터 교직이수를 해 오면서, 교생 실습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은 벌써 두 해 전부터 시작되어 왔었다. 집은 서울이지만 학교가 인천에 있다 보니, 당연스럽게 인천지역으로 교생 실습을 나가게 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교육실습생 지원신청서 한 장 달랑 들고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에 찾아와 연구부장 선생님을 찾아뵈었던 것이 나의 교직이수 과정에 있어서 이렇게 큰 도움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줄은 몰랐다.
경영학부생으로써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과목을 이수하지 않았던 나에게 상업 과목의 교육실습생으로 그 기회가 주어졌다. 솔직히 전공과목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부족했던 내게 교생실습은 단순히 전공과목의 전문가적 능력을 평가받는 시간으로 비추어져서 많은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 짧지도 그렇다고 길다고도 할 수 없는 한 달 동안의 실습 기간 동안 대학생으로서 교직이수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던 이전의 과정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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