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동시공학
- 최초 등록일
- 2005.05.0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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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산가능성(Producibility)
1) 방법공학 접근법(The Methods Engineering Approach)
2) 생산가능성 공학 접근법(The Producibility Engineering Approach)
(2) 제조가능성(Manufacturability)
본문내용
동시공학은 제품설계에 팀 접근법의 개념을 사용한다. 설계팀에 배정된 모든 전문가들은 공동으로 그리고 동시적으로 설계를 시작한다. 그래서 팀의 한 멤버가 제공한 설계개념이 다른 분야에서 잠재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면, 다른 전문가의 자존심을 더 이상 상하게 하지 않게 하면서, 그 설계개념을 형성 단계에 있을 때 유용하지 않는 것으로 폐기시킬 수 있다. 주요 설계작업에서 많은 전문가들 사이의 교류를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자존심은 최대의 장애물이다.
제조와 제품 사용에 있어서 품질문제 중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이 제품설계에 있다는 것이 오늘날 일반적인 견해이다. 어떤 경우에서는 일반적 개념 형성 단계(예를 들어 고객 요구에 기초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을 때)에서 품질문제가 일어나는 한편, 어떤 경우에서는 개념 설계에 이어서 공정설계에서 문제가 일어난다. 오늘날 사용되는 공정 지식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제품과 그 작업 환경을 담당하는 제품 엔지니어가 필요한 가공 선택과 변수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공정과 관련된 제조공학 지식의 보고라고 대표될만한 것으로 쾨닝(Koenig)[19], 루디마(Ludema)[23], 태너(Tanner)[45]의 세 가지 교재가 있으며, 이 교재들은 제품과 그와 연관된 제조공정의 설계와 발달이 이상적으로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경우, 제품공학과 제조공학 사이에 팀웍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공정의 설계가 뒤따르는 제품의 최초 설계에 수반하는 순차적인 설계공정은 문제가 있는 공정이다. 제품공학과 제조공학은 오늘날 가장 활발히 적용되는 제품/공정 발달과정의 많은 방법 중의 두 가지이다. 주로 팀 접근법은 적용 제품과 공정설계시 유용한 기능을 발휘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생산 가능성” 또는 “제조 가능성”이라는 개념이 발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