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레인메이커와 철학
- 최초 등록일
- 2005.04.23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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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 정의 구현에 관한 문제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사람들의 화두거리로 남아있다. 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앞으로 우리에게 도래할 미래. 즉, 인공지능을 활발하게 사용해야 하는 시대가 된다면, 우리는 또다시 이 화두를 되새기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 정의에 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몇 해 전 서울대의 시간 강사가 낮은 월급과 자신의 존재감과 존엄성의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또한 오늘날에는 자살이라는 행위가 그렇게 낯설지가 않다. 하지만 우리는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물질적으로 잘 살고 남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이유다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일으켜주는 힘의 원천이 아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소중함과 사회 정의(올바른 일)는 반드시 행해진다는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에 너무 물질을 숭배하고 자신과 타인을 등한시 하지 않고 본질적 가치를 숭배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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