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철학]레인메이커라는 영화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05.05
- 최종 저작일
- 2006.03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레인메이커라는 영화를 보고 쓴글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레인메이커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 동안 수업시간에 보아온 영화는 약간은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이번 영화는 그래도 최근에 가까운 영화였던 만큼 재미있게 보았다.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청년을 위해서 이제 막 법대를 졸업한 신출내기 변호사와 그에 반에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거대한 보험회사간의 법정다툼이 주 내용이다. 법정다툼을 하는 장면이나 내용이 꽤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어서 긴장감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에서 꽤 자주 등장하는 레인메이커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레인메이커란 변호사들 사회에서 부유한 고객들의 소송을 맡아 돈만을 쫓는 변호사들을 일컫는 말 이란 걸 보아 이 영화에서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다시피 한 자는 끝내 망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영화에서 도니는 백혈병을 초기에 발견하고 골수이식수술을 받게 되면 완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보험회사에 청구서를 보내지만 보험회사에서는 이를 거절하게 된다. 끝까지 거절한 보험회사로 인해 도니는 결국은 죽게 되고 이 사건을 루디가 맡게 된다. 루디는 법대를 갓 졸업한 신참 변호사로 도니의 사건을 맡은 뒤로 자주 만나게 되면서 친구같이 친분감을 쌓게 되고 결국은 친구를 살리고자 재판에서 승소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다. 사건을 위해 증인을 찾으려고 하지만 이미 보험회사에서 증인에게 돈을 써서 행방을 묘연하게 만들어 버린 상태라 루디는 막막하기만 한다. 이렇게 증인과 증거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하나하나 사건에 대해 알아 갈수록 나타나는 보험회사의 수많은 비리를 알게 되고 그것을 증거로 삼으려고 하는 것부터 어려움에 부딪히게 된다. 결국은 루디가 승소하게 되고 보험회사의 비리는 모두 밝혀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