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성결과 원죄의 존재
- 최초 등록일
- 2005.04.2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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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결과 원죄에 관한 대학원 페이퍼입니다.
참고문헌과 각주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성결의 정의
3. 성결의 시기
1) 칼빈주의의 입장
2) 웨슬리의의 입장
4. 성결의 방법
5. 성결과 원죄의 관계
6.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성결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결의 의미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정립되지 못하거나 추상적인 의미에서 이해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성결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정확한 형상을 드러내도록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좁은의미에서 죄를 안 짓는 것으로 이해하거나 아니면 더 넓은 의미에서 완전한 덕이라 정의할는지도 모른다.
성결이란 순간순간 그리스도를 향한 신뢰와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을 일컫는다. 따라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주인으로 사신다면 살아가는 주체가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시기에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 그리고 생활하는 하나하나에 성결함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성기호, 「이야기신학」 (서울: 국민일보사, 1997), 280-1.
성결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필수조건이다. 거룩하지 않으면 아무도 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히 12:14). 천주교와 칼뱅, 그리고 웨슬리도 이 점에서는 의견을 같이한다. 신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결해야 한다는 것에 일치한다. 또한 이 세 갈래의 신학이 일치하는 것은 성결과 중생을 동일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천주교에서는 세례 때에 성화가 시작된다고 하고, 칼뱅과 웨슬리는 중생할 때 성화가 시작된다고 말함으로 세례나 중생이 성결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러나 신자의 성결이 완성되는 시기에 대하여는 그 견해가 일치하지 않는다. 천주교는 죽어서 연옥의 불로 성결해진다고 하고, 칼뱅은 점점 거룩해지다가 죽을 때에야 성결해진다고 한다. 천주교나 칼뱅의 주장은 죽음 또는 죽음 이후의 성결해짐을 주장한다. 웨슬리만이 신자의 생전에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고 말하며 신자의 성결은 하나님의 명령임과 동시에 신자의 의무라고 가르친다. 18세기 영국에서 웨슬리가 성결을 강조한 이래 19세기에 이르러 성결운동(The Holiness Movement)이 여러 경로를 통해 미국에서 강하게 일어났다.
참고 자료
Ⅰ. 국내서
1. 성기호. 「이야기신학」. 서울:국민일보사. 1997.
2. 이성주. 「조직신학3권」. 서울:문서선교성지원. 1989.
3. 한영태. 「삼위일체와 성결」. 서울:성광문화사. 1992.
Ⅱ. 국외서
시들로우 백스터, 「성결과 성화」. 서울:생명의말씀사. 1983.
Ⅲ. 인터넷 자료
성기호, 교회와신학논쟁 : 원죄여존설에서 원죄제거설까지(2004.9.30방문),
-<http://sungkyul.com>
*성기호 교수님의 교회와 신학논쟁을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자료를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