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공자가 사랑한 나무 장자가 사랑한 나무 서평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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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책을쓰기 전 느낌
II.책 감상평
1. 제 1장 나무와고전
2. 제 2장 대학생이 읽지 않는 『대학』
3. 왜 공자는 나무를 '인'에 비유했는가
4. 맹자가 사랑한 나무
5. 성 과나무
6. 『시경』과 중국 고대의 식물세계
7. 『서경』에는 나무가 나올까
8. 나무로 푸는 『주역』
9. 나무를 알면 도가 보인다.
10. 나무로 읽는 『장자』
III. 감상평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이 책에 대한 서평을 과제로 내준 다음날 책을 샀지만 반 정도 이해도 하지 못한 채 책장을 넘기면서 덮은 지가 몇 주가 지나고 과제제출일이 다되어서야 이 책을 다 읽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듣고는 공자왈 주자왈 시경이 어떻고 서경이 어떻고, 보기만 해도 눈이 아프고 머리가 아픈 한자들이 그것도 묶음으로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그런책일까봐 사실 굉장히 두려웠었다. 하지만 이 책은 말 그대로 ‘나무’라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고전들을 풀어놓고 있었다. 물론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읽으면서 느꼇던점은 “독특하다” 이런느낌을 강하게 받을수 있었다. 누가 이런 어려운 고전들을 나무로 풀어 볼려고 하는 시도를 해보았을까? 아니 상상이나 했을까? 이런 독특함 속에 빠져들면서 유쾌하게 책을 읽을수 있었다.

이 책의 앞에는 옛날 그림에 나온 나무들을 보여 주고 있다. 이 그림을 넣어놓은 이유는 아마도 저자가 고대의 나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려고 넣어 둔 같았다.
제 1장 나무와고전
책의 제일 첫부분에서는 고전의 중요함과 경전과 나무와의 관계 우리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통문화가 동반되어야 함을 강조 하고 있다. 창고에 갇혀있는 문화에 우리가 숨을 불어넣어야 함을 강조하며 고전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선진국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느 정도의 문화적 성취가 필요하다고, 그중에서도 전통문화를 동반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읽고 느낀점은 그에 대한 예나 설명이 없기 때문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였다. 한 예로 미국을 보면 미국은 생긴지 20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나라다 거기다가 그들은 종족도 틀리고 뿌리도 틀리기때문에 많은 부분 틀리다. 이런 미국에게서 전통문화를 찾기란 어렵다고 본다. 하지만 저자는 고전의 중요성을 말하려고 이 부분을 쓴 것 같지만 너무 독선적인 느낌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