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패션] 의복착용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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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과 패션수강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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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류가 옷을 입게 되었을까?
아담과 이브는 맨 처음 벌거숭이로 살았으나 아무렇지 않았다. 그런데 뱀의 유혹으로 지혜의 나무 열매를 먹은 다음부터 갑자 기 자신의 벌거숭이를 수치스럽게 생각하게 되어 나뭇잎으로 치부를 가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창세기 신화는 옷의 기원을 설명해 주는 최초의 문헌이 될 수 있다.
의복착용의 동기는 크게 보호설, 정숙설(Modesty), 비정숙설(Immodesty), 장식설(Decoration), 다원설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추위나 더위 또는 기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거나 심리적 보호를 위해 의복을 착용하는 것이 보호설이며, 신체의 부끄러운 부위를 가리기 위해 옷을 입는 것을 정숙설이라한다. 그리고 신체의 매력적인 부위에 이성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의복으로 특정부위를 강조하는 것을 비정숙설이라하며, 이는 이성 흡인설이라고도 한다. 또한 장식을 함으로써 우월감을 표시하고자 하는 것을 의복착용의 동기 중 장식설이라하며,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의복을 착용하게 되었다는 것을 다원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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