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개론] 장상론
- 최초 등록일
- 2005.03.04
- 최종 저작일
- 2000.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Ⅰ. 서 론
Ⅱ. 본론
장상론
① 오장의 기능
② 오장과 육부, 기타 상호관계
Ⅲ. 결 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2. 오장(五臟)과 육부(六腑), 기타 상호관계(相互關係)
오장육부(五臟六腑)는 남녀가 짝을 이뤄 부부가 되듯 인체의 장부도 짝을 이뤄 음양(陰陽)의 조화를 만들고 인체기능을 주관한다. 간(肝)과 담(膽), 심(心)과 소장(小腸), 비(脾)와 위(胃), 폐(肺)와 대장(大腸), 신(腎)과 방광(膀胱)과 삼초(三焦)가 각각 짝을 이룬다. 오장은 음(陰)의 장기로서 사람 몸에 필요한 정기를 만들어 저장하고 활용하면서 생명을 유지시킨다. 육부는 양(陽)의 장기로서 음식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하고 배설물을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내경』에 오장(五藏)이 고르롭지 못한[不平] 것은 육부(六腑)가 막혔기 때문이라고 씌어 있다. 오장 천착론(穿鑿論)에는 ꡒ심(心)과 담(膽)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심병으로 가슴이 몹시 두근거릴 때에는 담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위주(爲主)로 해야 한다. 담병으로 몸을 몹시 떨거나 전광증(癲狂症)이 생겼을 때에는 심을 보(補)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간(肝)과 대장(大腸)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간병 때에는 대장을 잘 통하게 해야 하고 대장병 때에는 간경(肝經)을 고르롭게[平] 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비(脾)와 소장(小腸)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비병 때에는 소장의 화(火)를 사(瀉)해야 하며 소장병 때에는 비토(脾土)를 눅여 주는 것[潤]을 위주로 해야 한다. 폐와 방광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폐병 때에는 방광의 수기(水氣)를 시원하게 나가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방광병 때에는 폐기(肺氣)를 서늘하게 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신(腎)과 삼초(三焦)는 서로 통하기 때문에 신병 때에는 삼초를 조화시키는 것이 좋고 삼초병 때에는 신을 보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좋다. 이것이 하나의 원칙에 부합시켜 치료하는 묘한 방법이다ꡓ고 씌어 있다.
참고 자료
대학한방간호 현문사 유해영외 4인 편저
한방간호학 현문사 양경희외 4인 편저
한방간호학 현문사 임규상외 4인 편저
http://www.qiclinic.com
http://www.okmedi.net
http://www.hankooki.com
http://s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