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네프의 연인들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2.1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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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미가 굉장히 없는 퐁네프의 연인들을 보고 느낀점과 사회와 개인의 관계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학교 때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의 선전을 보고 벼르다가 친구와 비디오를 빌려봤다. 대학교에 와서 여자친구와 같이 보기까지 재미없는 영화로 각인되었던 그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은 후에 불꽃놀이 장면 때문에 제작자 2명이 파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있다. 아~ 그 영화 망할만했지.
이번에 레포트를 쓰기위해 본 것까지 세 번을 봤다. 이제야 느끼는 것이지만 지겹도록 졸리지만 결코 - -
졸지못하게 하는 이상한 영화이다.(세번째 전까지는 미치는줄 알았다.) 주인공은 가출한 여자와 거지 남자, 주로 하는 대화는 거의 없다. 아니 있어도 별볼일 없다. 남자는 중얼거리고 여자는 모르겠다. 묘한 것은 둘이서 대화가 통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축제의 폭죽이 터지는 밤이다. 그들의 취미는 남자는 자해공갈 여자는 밤낮으로 그림그리기 이다. 인상적인 대화는 ‘아무도 나에게 이별하는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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