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침구갑을경 오색편 한문과 한글해석
- 최초 등록일
- 2005.01.24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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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구갑을경 오색편 한문과 한글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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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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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五色第十五
오색 제 15
雷公問曰:聞風者百病之始也,厥逆者,寒濕之所起也,別之奈何?
뇌공이 물어 말하길: 풍은 모든 병의 시작이라고 들었습니다. 궐역은 한습이 모인 바가 되니, 어떻게 구별합니까?
黃帝答曰:當候眉間。
황제가 대답하여 말하길: 마땅히 미간을 살펴보아라.
薄澤為風,沖濁為痹,在地為厥,此其常也,各以其色這[言]其病也。
엷고 윤택하면 풍이 되고, 충돌하고 탁하면 비증이 되고, 땅에 있어서는 궐이 되니, 이 것이 정상이다. 각각 그 색으로써 그 병을 말한다.
曰:人有不病卒死,何以知之?
물어 말하길: 사람이 병들지 않고 갑자기 죽는데,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曰:大氣入於臟腑者,不病而卒死矣。
대답하길: 큰 기가 장부에 들어가면 병들이 않고 갑자기 죽습니다.
曰:凡病少愈而卒死者,何以知之?
물어 말하길: 병이 조금 낫다가 갑자기 죽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曰:赤色出於兩顴,大如拇指者,病雖少愈,必卒死。
대답하여 말하길: 적색이 양 광대에 나타나길, 크기가 엄지손가락만하면 병이 비록 조금 좋아지더라도, 반드시 갑자기 죽습니다.
黑色出於顏(太素作庭),大如拇指,不病,亦必卒死矣。
흑색이 얼굴(태소에서는 이마라고 함)에서 나옴이 엄지손가락 크기만하면 병들지 않아도 또한 반드시 갑자기 죽습니다.
曰:其死有期乎?
물어 말하길: 그 죽음에 시기가 있습니까?
曰:察其色以言其時。
대답하여 말하길, 안색을 관찰하면 시기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顏者,首面也。
안면은 머리의 얼굴입니다.
眉間以上者,咽喉也(太素眉間以上作闕上)。
미간이상은 인후입니다.(태소에서는 미간 이상을 궐상이라고 했다)
眉間以中(太素亦作闕中)者,肺也。
미간의 중간(태소에서는 또한 궐중이라고 하였다)은 폐입니다.
下極者,心也。
하극은 심입니다.
直下者,肝也。
하극의 직접 하부는 간입니다.
肝左者,膽也。
간의 좌측은 담입니다.
下者,脾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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