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포메라니안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5.01.18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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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년업데이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분
2. 역사
3. 특징
4. 외형
5. Pomeranian 번식의 문제점
6. Pomeranian의 희귀성
7. 번식가이드
8. 포메라니안선별법
3.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여우같은 인상을 풍기는 멋진 개로서 100년 전에 영국에서 들어온 영국산 스피츠에서 진화되었다. 오늘날 이상적인 포메라니안의 체구는 작고 낮으며 영리함에서는 다른 애완견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뛰어나다. 보드랍고 푹신한 속털과 길고 곧은 겉털의 이중털을 가지고 있다. 목부위 털이 유난히 길어 등쪽으로 까지 늘어진다. 꼬리는 높이 말려 올라가 그 끝이 등허리에 항상 늘어져 있다.
포메라니안(Pomeranian)은 작고 통통한 견종으로서 세모꼴의 머리와 쫑긋한 귀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 놈들은 번식가들이 여우 같다고 말하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어떤 놈들은 아기 인형이나 팬지꽃 같다. 모두 반짝이는 진한 검은색의 아몬드형 눈에 영리한 눈빛을 띠고 있다. 코는 검은색 혹은 털의 색깔을 띤다. 치아는 협상교합(Scissors Bite 위턱의 앞니가 아래턱의 앞니보다 조금 앞에서 맞물리는 교합)이다. 또한 이 견종은 등쪽으로 앞을 향해 펼쳐져 있는 독특하게 북실북실한 꼬리를 뽐내고 있으며, 목과 가슴 주위에도 털이 풍성하게 둘러져 있다. 풍성하면서도 독립적인 이중의 피모는 대체적으로 한 가지 색을 띤다. 어떤 색도 괜찮지만 붉은색, 오렌지색, 하얀색, 크림빛, 푸른색, 갈색, 검은색이 가장 흔하다. 종종 하얀 색에 천연색 무늬가 있거나, 검은색과 그을린 색의 혼합, 늑대빛이나 어두운 오렌지색이 나타나기도 한다.
(중 략)
•걷는 모양
활력적이고 발랄합니다. 보폭이 있고 당당하게 걷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 특징- 여우와 비슷하며 윗머리는 폭이 넓고 약간 편평하다. 주둥이가 가늘며 V형이고, 코의 색이 털 색과 동일하다. 윗머리가 크며 주둥이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눈 가장자리가 검정색이다. 목이 상당히 짧으며 어깨에 파묻힐 듯하다. 크기가 작고 두 귀의 간격이 넓지 않은 것이 좋다. 또 여우의 귀처럼 서있는 것이 좋다.
중간 정도의 크기로 약간 타원형에 가깝다. 색은 짙은 갈색으로 두 눈 사이가 너무 떨어지지 않은 것이 좋다. 짧고 야무지다. 가슴이 비교적 두텁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속털위에 길고 강하면서도 곧고 광택이 있는 겉털이 있어 마치 솜털로 만들어진 공에 다리가 빠져나와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어떤 색이어도 무방하며 오렌지색,갈색, 미색, 검정색, 파란색, 얼룩무늬 등이 있다. 골격이 좋아야 하고 중간 정도의 길이에 털이 많이 나 있어야 한다. 매우 작고 야무지다. 전형적인 스피치와 같이 등에 얹혀져 수평을 유지한다. 길고 풍부한 털로 덮여 있어야 한다.
•포메라니언을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 - 포메라니언을 좋아했던 사람들로는 개집을 짓고 그곳에 개를 전시했던 빅토리아 여왕과 나폴레옹의 부인인 조세핀 그리고 모차르트 등이 있다.
19세기 말 영국으로 건너간 `포메라니안`은 빅토리아 여왕의 온갖 사랑을 독차지하며 명성을 날렸습니다. 포메라니안은 1870년까지는 그다지 유명한 견종은 아니었다. 단지 영국 애견협회에 스피치 도그라고만 기록이 되어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1888년 빅토리아 여왕이 플로렌스 지방과 이태리에서 포메라니안에 반해 영국으로 돌아올 때 포메라니안을 함께 데리고 돌아왔다. 당시 여왕의 권력은 매우 막강하였고 또한 매우 유명했었기 때문에 여왕이 좋아하는 개의 인기도 점점 커져갔다.
빅토리아 여왕은 이 포메라니안을 매우 사랑하고 아꼈으며 1901년 빅토리아 여왕이 죽었을 때에는 이 빅토리아 여왕의 개인 "투리"가 여왕의 곁에 누워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