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습] 사회복지 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5.01.1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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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습을 마치며 작성한 소감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9월에 실습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그동안 학과공부와 실습을 병행하느라 좀 힘들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참 좋은 추억이 되었다. 난 실습지를 집에서 좀 거리가 있는 곳을 골랐다. 학교를 워낙 멀리 다니다보니(1시간 30분 소요) 인천에서 소사까지 가는 것은 가깝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또한 만만치 않은 거리였다. 집에서 정확히 1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1시간이상 걸려서 온 보람이 있었다. 먼저 난 실습 오티때부터 좀 놀랐다. 실습계획이 체계적으로 세워져있는 것을 보고 실습이 결코 주먹구구식의 실전연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거의 모든 것들은 일정에 맞춰서 진행되었다. 사업에 대해서 하나씩 배워가면서 노인복지회관은 이러한 사업을 하는 곳이구나..하고 점점 감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프로그램 기획에 대해서 배우고 습작기획을 해보면서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이 이런거구나...'하면서 조금씩 실습에 흥미를 더했다. 그러면서 주간보호센터에서 단기근무를 했는데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일단 치매어르신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깨어지는 시간이었다. 물론 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들은 치매초기의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치매라고 하면 주위사람들이 상당한 고통에 시달리는 아주 무서운 병으로만 생각했던 같이 많이 고쳐졌다. 그러나 힘든 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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