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대폭발'을 읽고] 지구 대폭발을 읽고

소개글

'지구 대폭발'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은 내가 느끼기에 매우 어렵고 복잡한 것 같다. 나만그렇게 느껴지는것인지? 과학이란 말만 나오면 조금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과학을 연구하고 생각하며 평생을 바친 사람들은 모르긴 몰라도 나와는 다른 세계의 두뇌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이것이 평소에 내가 과학에 대해 느꼈던 생각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내가 저런 저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첨단과학시대를 살려고 했다는 것은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글의 첫머리에 이러한 부끄러운 나의 생각을 써넣은 이유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나의 과학에 대한 완벽하게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과학도서의 첫 페이지를 열기까지는 그리 쉽지 않았다. 나는 마치 미로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어디로 들어서야 할지 모르는 그런 느낌 말이다. 이렇게 어렵게 넘긴 책의 제목은 '지구 대폭발'이다. 나는 가끔 신문의 과학면에 종종 등장하는 빅뱅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 지구대폭발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지은이는 미국인 필림. M도비와 리처드. A멀러이다. 바로 소립자를 발견하여 노벨상을 받았던 루이스 앨버레즈의 제자들이다. 이 책에서는 세가지 빅뱅에 대해 언급하였다.

참고 자료

지구 대폭발
사이언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