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그린뱃지와 공해인간
- 최초 등록일
- 2005.09.25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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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린뱃지와 공해인간`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정성껏 쓴 독후감이니 확인하셔서 잘 사용하세요 ^^ 좋은 하루되세요 ^^* 좋은 평가부탁드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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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사람. 아니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제일 관심을 갖고 있는 심각한 환경문제..
그런 환경문제에 관하여 좀 더 알고 싶어'그린뱃지와 공해인간'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환경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환경은 인간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이 생존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으로 환경은 곤 생명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왠지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한 안타까움을 느꼈다. 사람들은 왜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일까? 환경을 파괴하거나 오염시키면 인간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파괴시키고 있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울분까지 느껴진다.
'나 하나쯤이야'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때문에 환경은 점점 파괴될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 이 글의 주인공 신우는 부모님과 함께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다가 버스에서 떠돌고 있는 땅딸보와 키다리 아저씨를 만난다.
이 두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 경기에서 졌다는 이유로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말을 거칠게 한다. 이 책에서도 지적했듯이 아무데서나 떠는 것은 소음공해다. 문화의 발달과 함께 수없이 늘어나는 자동차와 그로 인한 자동차 소음. 각종 기계 소리 심지어는 삼인의 호객서리 등 각종 소음 속에 살다보니, 우리는 어느덧 소음을 공해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소음과 익숙해져있다. 한편, 할아버지 댁에 도착해 집 앞 개울물이 오염된 것을 보고 신우는 지난 해 놀러와 보았던 깨끗한 시냇물을 잊지 못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에 나도 참 안타까웠다. 지난 여름 방학 때 친구들과 인적 없는 갯벌에서 놀다가 깨끗했던 그곳에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왔던 어리석은 행동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환경이 파괴됨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의 무지는 이 글에 나온 키다리와 땅딸보 같은 이기주의자가 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사람들만 없다면 우리의 환경은 더 아름답고 깨끗해지고, 사회도 더욱 밝아질텐데...
신우는 학교 도덕 시간에 '환경오염 문제'에 대하여 토론했다. 반 아이들은 의식주 생활과 환경관계를 연관해 토론했는데 그 토론에서도 나를 부끄럽게 만든 대목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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