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순보에 나타난 천문학
- 최초 등록일
- 2005.01.0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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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왜 한성 순보인가?
2) 그렇다면 천문학은?
2. 본론
1) 서양의 근대 천문학은?
2) 동양의 근대 천문학은?
3) 한성 순보에 나타난 천문학
- 천문학의 논문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
4) 19세기 말의 우리 나라의 천문학적 진리에 대한 이해도는?
3. 결론
본문내용
천문학은 인간의 역사 시작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천문학은 ‘우주가 어떻게 구성되었느냐?’하는 우주의 근본을 탐구하는 데에 필요했기 때문이다. 우주론을 알면, 그 문화의 사상이 보인다 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주론은 그 문화에서의 사상 형성에 절대적이다. 서양의 천동설이 기독교와 맞물려 기독교의 사상을 지탱하는 한 축을 담당했는가 하면, 동양에서는 유교 정신과 맞물려서 우주론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좀 더 강하게 다지기 위해서 관측을 통한 증명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천문학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 서양의 근대 천문학은?
천문학이 과학으로서 탐구되어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스 시대를 지나면서부터 이다. 그리스 시기의 과학은 대부분 철학과 일치하였다. 우주론의 시대라고 불리는 그리스 초기의 과학자들의 공통의 의문은 우주를 이루는 근본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그리스 초기의 과학은 실용성이 아니라 진리 자체를 추구하면서 우주의 근본 실제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방향이었다.
이 시기 이후 나타난 플라톤은 이전 시기의 여러 이론을 이어 받아 이원론적인 과학을 건설했다. 그러나 그의 과학은 윤리성을 띠고 있었고 따라서 우주는 완벽한 존재이어야만 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기하학적인 우주론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하학적 우주론은 피타고라스의 이론과 결합되어 천체의 움직임을 원운동과 등속도 운동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