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사] 판타지와 무협으로 본 동서양의 문화차이

소개글

꽤 점수를 짜게 주시는 교수님께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 조금이나마 판타지와 무협을 통해 동서양 정확히 말하면 중국과 유럽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판타지와 무협은 그저 허무맹랑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말 그대로 킬링 타임용으로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판타지와 무협도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문화를 담고 있으며, 좀더 살펴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 본 것처럼 과거의 동서양의 문화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들의 문제들도 안고 있다. 얼마전 본 천사지인이라는 책의 작가의 말에서 무협을 초인문학이라고 칭한 것을 보았다. 그리고 판타지를 환상문학이라고 칭하는 사람도 보았다. 그들은 판타지와 무협을 볼 때 외부의 그 형식만을 보고서, 판타지와 무협에 대하여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있다. 판타지와 무협도 문학의 한 장르이고, 문학 속에는 인간들이 살아 가는 모습들이 그려져 있다고 말 했다. 판타지와 무협도 마찬가지이다. 판타지와 무협에서도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아니 더 확실히 보이지 않을까? 순수문학처럼 한계라는 것이 없으니 말이다. 지금까지 판타지쪽에는 작가가 부족했다. 아니 작가는 많지만, 그 질에서는 순수문학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하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앞으로 그 질이 향상되고, 저변이 확대된다면, 지금 우리가 살펴 본 것보다 훨씬 더 넓은 세상을 담으며, 좀더 넓은 문화를 담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