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미지와 환상
- 최초 등록일
- 2004.12.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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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니엘 부어스틴의 '이미지와 환상'이라는 책을 읽고
개인적 경험과 소신을 싫어서 쓴
독후감 입니다...
책의 내용보다는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을 많이
넣었구요....
그래서 더 의미있는 과제였던 것 같네요...
목차
들어가면서...
본문...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부어스틴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한가지(내가 생각하기에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한가지뿐인 것 같다)를 알게 되었음에 시험기간에 2박 3일이라는 시간을 헌납한 사실에 대해 그리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된다.
그 한가지는 ‘끝내면서’에 있는, 당초에 부어스틴이 서문에 쓴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 방법을 소개하는” 입문서라는 말을 부정하는 조지 윌(George F. Will)의 말이다.
1) “무엇인가를 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입문서”
2) “보고 듣는 방법과 그 보고 듣는 방법에 관해서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이다.
이렇게 쓰고 보니 위의 두 문장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도대체 그 애매 모호함을 뭐라 표현 할 수가 없다.
이것은 내가 책을 읽으면서 이해했던 한가지 사실을 내 스스로도 어떤 정확한 한 문장으로 표현을 하기가 힘들 것 같은 내 심정과도 같다.
다시 말해, 개념은 있는데 표현이 쉽지 않은 것 같다.
각설하고...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는 처음부터 나의 지적 수준이나 사고의 폭을 고려해 보았을 때 좀 난해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으며, 과연 내가 이 책의 몇 퍼센트를 이해하고 독후감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책의 100%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어느 정도 내용의 감을 잡고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너무 기쁘게 한다.
그렇지만 역시, 나는 위의 말처럼 나의 지적 수준의 한계를 어느 정도 느끼기 때문에, 이 책에서 부어스틴이 말하는 바를 정확히 해석하고 이해했다는 의미의 글이 아닌, 내 지적 능력이 이해한 만큼의 책의 내용을 다소 free하게(마치 web상의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쓰듯이) 써 내려가 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