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과학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4.12.12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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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의 과학 기술은 인류의 생활을 하루가 다르게 바꾸어 놓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현대를 첨단 과학 시대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첨단 과학이 한두 가지 분야가 아니라 우리 생활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첨단 과학이 응용되고 있기 때문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첨단 과학의 혜택을 보고 있는 셈이다.
이 책에서는 머나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초반의 기술력을 토대로 앞으로의 기술은 아무리 못해도 이 정도는 발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첫장 에서는 석유고갈에 따른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서 설명 했는데, 나는 평소에 석유가 없으면 석유를 만들지 왜 석유는 못 만드는 것 일까를 생각해 봣다. 석유 대용으로 나오고 있는 수소나 전기도 만들어 내는 시대인데 그깟 석유 못 만들까 했는데, 석유를 못 만드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원인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석유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석유도 나오는 곳에 따라 그 질이 천차만별이다. 파라핀이 많이 섞여있는 ‘파라핀 기’ 석유, 아스팔트가 많이 섞여 있는 ‘아스팔트 기’ 석유, 이 두 가지가 섞여있는 ‘혼합 기’ 석유 등이 있다. 하지만 이것 보다 석유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아직 까지 석유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 졌는지 파악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동안 나는 석유가 동물이 죽어서 파 묻히고 그것이 썩고 썩어 가스가 생성되고 가스층 밑에 석유가 생성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 역시 여러 학설 중에 하나 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현재 석유가 만들어 지는 학설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지구가 만들어질 때부터 만들어져 있었다는 학설과, 화산작용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는 학설과, 지금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유기성인설’ 이 있다. 하지만 이 ‘유기성인설’도 어떤 종류의 동물이 어떤 방식으로 묻혀서 석유가 된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석유를 만들어 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석유대신에 곽광 받고 있는 다른 대체 연료들은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
참고 자료
첨단기술 어디까지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