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현대사] 하얀가면의 제국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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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노자의 하얀가면의 제국 서평입니다.
좋은 자료면 평가 꼭 부탁드립니다.^^
목차
1.들어가며...
2.내용에 대해...
1부 하얀 나라를 아십니까?
2부. 제국의 가면
3부 하얀 가면을 벗자
3.나오며...
본문내용
이전의 『당신들의 대한민국』은 한국 내에서의 문제들이나 고정관념들을 지적했다면,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는 북유럽의 복지를 이야기하면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국가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나를 배반한 역사』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왜곡했던 부분들과 현재의 한국의 문제를 개항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원인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그 시대에서 찾고 있다. 그리고 『역사 최전선』은 역사에서의 ‘진보와 보수’라는 담론을 허동헌 교수와 함께 개항기의 언론을 기초로 하여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현재 한국 내부의 문제를 제시하거나 이전 개항기 시대의 역사 속에서 문제를 제시하고 그곳에서 대안을 찾아 나가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하얀 가면의 제국은 이전의 책들과 조금은 다른 것 같다는 느낌 든다. 물론 이제껏 이전 책에서 이야기 해왔던 제국주의 국가들의 다른 국가에 대한 착취 등과 같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해 왔지만 이 책은 그것을 좀 더 심도 깊게 파고들었다고 생각된다. 서양 중심의 세계관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기를 들었다고 할까?
참고 자료
박노자의 하얀가면의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