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화법] 교수화법
- 최초 등록일
- 2004.12.04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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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화법수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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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학년 때 참관 실습을 마치고 난 뒤 반 아이와 e-메일로 소식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 아이들에게 메일을 쓸 때 평소에 자주 쓰던 “잘지내써?” “열씨미” 등 맞춤법에 어긋난 어휘 라든지 속어 등의 사용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평소 교사들의 화법이 보통사람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교원이 되기 위해 전문적으로 4년 동안 배우는 우리가 실제로 교단에 섰을 때 아이들과 처음으로 교환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대화 즉 화법임에도 불구하고 두 번의 실습을 통해서 교사의 화법을 어깨너머로만 배운다는 것은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 수업을 통해서 부족하다고 느낀 교사화법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기뻤다.
모든 교사의 화법이 아나운서의 말처럼 명료하거나 100% 사회적으로, 교육적으로, 언어적으로 올바를 수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학습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사의 화법은 바른 방향으로의 교정이 필요하다는 사실 역시 부인할 수 없다. 참관실습을 나간 경험에 떠올려보면, 여러 선생님들의 수업 중 몇몇 선생님들의 말투가 너무 어눌하다거나 바르지 못한 표현을 쓰는 모습을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