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에 대한 레포트]나의 화법 관찰 분석 및 진단
- 최초 등록일
- 2006.07.2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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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말하기방법 즉 화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분석하며 잘못된 점이 있다면 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나의 화법
1) 청자 혹은 화자로써의 나
2) 비언어적인 요소의 사용
3) 직접화법 또는 간접화법으로 말하기
3. 나오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위해서 매개체를 이용하게 되는데 그 매개체가 바로 말이며 이 말을 표현하는 방법인 ‘화법’이다. 화법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의사소통 즉 대화를 포함하며 이뿐만 아니라 몸짓과 표정 눈빛 목소리 등과 같은 비언어적인 요소까지 포함하는 큰 개념을 뜻한다. 이 개념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아주 중요하고도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이처럼 인간관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인 화법은 모든 사람이 같이 않고 개개인만의 특징을 갖는다.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화법의 차이에 무엇인가에 따라 자신만의 화법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화법의 특징으로 볼 때 나 역시도 나만의 화법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것이 나의 말하기에 특징으로 사용되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레포트를 통해 나는 평소에 자신이 어떠한 화법의 방법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지, 스스로 느껴보고 또한 나의 화법에서 고쳐야 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살펴보고자 한다.
2. 나의 화법
1) 청자 혹은 화자로써의 나
- 화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는 청자와 화자 그리고 메시지이다. 이 세 가지 기본 요소에서 메시지는 화자와 청자를 잇는 경로가 되고, 나는 이러한 메시지를 듣는 청자일 때의 나와 메시지를 전하는 화자 일 때의 나의 두 가지 입장의 모습을 가지게 된다. 특히 대화나 의사소통을 할 때에 나의 청자의 모습과 화자의 모습이 동시에 가장 활발하게 나타나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먼저 화자로써의 나를 살펴보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이야기 하는 화자로써의 나는 메시지를 간결하고도 간단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그저 간단한 이야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이 되는 말하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것은 화법에서의 이론에서 말하자면 그라이스의 대화의 원리 4가지 중 필요한 양만큼의 정보성만을 제공하라는 양의 격률을 말하는 부분이며 나는 이 양의 격률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이 원리들을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이것은 평소의 무엇이든 지루한 것과 늘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나의 성격적인 요소가 나타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나의 성격은 화자로써의 나의 화법에 큰 영향을 준 부분이며, 화자의 모습에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경제성의 원리와도 부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나의 말하기 습관은 청자에게 간결하고 정확한 말하기를 하여 청자가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중요한 것을 잘 이해하게 한다는 장점을 가지지만 가끔씩은 이러한 성향이 지나치게 나타나 메시지를 짧고 간결하게 이야기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생략해 버린다는 단점이 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