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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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성학 숙제로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도서중에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는 책이 있길래 꽤 흥미 있는 제목이어서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제 성인이고 졸업 후, 이제 곧 사회에 내던져 졌을 때, 과연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벌써 승리를 말하니, 왠지 응원 받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도 과장된 표현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앞서 썼던 독후감에는 외국사람이 쓴 책은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힘들어서 되도록 한국사람이 쓴 글을 읽으려 했다고 쓴 게 기억난다. 그것에 대한 생각이 금방 바뀐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일고 싶었던 책이라는 것으로 핑계를 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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