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죄수의 딜레마

목차

1. 죄수의 딜레마의 원인
2. 죄수의 딜레마 사례 2가지
2. 죄수의 딜레마 극복방안

본문내용

2명 이상의 공범이 각각 분리되어 경찰관의 취조를 당할 경우 끝까지 범행을 부인하지도 또 자백하지도 못하는 심리적인 모순 상태에 빠지는 것.
끝까지 부인하자니 다른 공범의 자백에 자신이 더 큰 피해를 당할까 두렵고 그렇다고 죄를 인정하는 자백을 할 수도 없기 때문에 범인은 아주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이때 대부분의 죄수들은 심리적인 교착상태에서 자백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즉 각 개인이 자기 이득만을 노리고 의사결정을 할 때, 사회 전체에 손실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이에 의해 설명된다. 경제학에서는 과점(寡占)의 문제, 전략론에서는 핵심지력의 문제 등의 모델화에 응용된다. 큰 죄를 저지른 공범 두 사람이 함께 잡혀 왔다. 두 피고인은 각각 다른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았다. 두 피고인이 모두 입을 다물면, 둘 다 구류만 사흘 살고 나오게 되어 있다. 그러나 한 피고인이 다른 피고인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다른 피고인은 입을 다물게 되면, 고백한 피고인은 무죄로 석방되고 범인으로 지목당한 피고인은 혼자 30년 형을 살아야 한다. 만약에 둘 다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면 두 피고인 모두 10년 형을 살아야 한다. 당신이 이 둘 중 한명이라면 어떻게 결정을 내릴까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