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환경] 자연과 환경
- 최초 등록일
- 2004.11.2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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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환경스페셜 200회 특집 3부중 제 1부 플라스틱 바다에 관한 감상문입니다...해양오염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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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 생명의 모태이자 인류의 마지막 보루라 불리는 바다. 수많은 미래학자들이 21세기를‘해양의 세기'라 발표할 만큼, 바다는 지구 전체 동식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풍부한 생물자원 및 광물자원 등을 무한정 가지고 있는 보고다.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숨겨진 바다 자원을 개발·활용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그러나 지금 한반도 주변 바다는 어떠한가? 매년 되풀이되는 적조, 갯녹음 현상 확산, 바다의 씨를 말리는 싹쓸이 남획, 지구온난화 등으로 우리 해양 생태계는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인간활동의 결과로 발생한 물질 또는 에너지는 바다로 직·간접적으로 유입되게 되는데 이러한 유기물들에 의해 해양활동에 장애를 주고, 해수의 질을 저하시키며 해양생물자원에 해를 끼쳐 해양환경의 쾌적성을 떨어뜨리게 되는 현상을 해양오염이라고 한다. 해양오염은 대기오염과 같이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지만 대기오염처럼 오염의 정도가 인간의 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인 여러 가지 형태로 피해를 주게 된다. 그 피해는 배출되는 물질의 종류와 양, 배출되는 해역의 특성에 따라서 다르지만 주된 피해형태로는 해양생물과 서식환경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경우와, 오염생물을 사람이 섭취함으로써 피해를 입는 경우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이번에 KBS환경스페셜 200회 특집으로 위기의 바다 3부작중 제1편인 플라스틱바다편에서는 두가지 피해형태중에 전자인 해양생물과 서식환경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경우를 살펴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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