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자화상
- 최초 등록일
- 2004.11.2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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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화상의 의미
2. 뒤러(1471~1528년)의 자화상
● <자화상>(1484, 빈, 알베르티나)
● <자화상>(1498,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 <자화상>(1500, 뮌헨, 알테 피타코텍)
3. 램브란트(1471~1528년)의 자화상
● <자화상>(1652, 빈, 미술사 미술관)
● <자화상>(1629, 뮌헨, 알테 피코텍)
● <자화상>(1640, 런던, 국립화랑)
● <자화상>(1658,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자화상>(1659, 워싱턴, 국립화랑)
본문내용
자화상(自畵像, Self-Portrait)은 화가가 자신을 모델로 해서 그린 초상화이다.
자화상은 두 가지 목적에 사용되었다. 즉, 화가들이 스스로 가장 돈이 안드는 모델이 되는 것과, 또 나아가서는 자신을 불멸화하는 이상적인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고대와 중세에는 극히 소수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화상은 존재하지 않았다. 엄밀한 의미에서 자화상이 나타난 것은 15세기, 즉 예술가의 사회적인 지위가 향상되고, 일반적으로 인물의 묘사가 사실적으로 다루어지면서 부터이다. 처음에는 주로 종교화 등의 넓은 화면의 한 구석에 작가가 자신의 모습을 그렸었다. 이 경우 자화상은 서명의 역할을 했다. 이러한 종류의 자화상은 고대의 이집트나 그리스에서도 존재했으며, 르네상스까지는 흔한 일이었다.
자화상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최초의 예술가는 뒤러로서 그는 자신의 모습을 대상으로 얼굴 표정을 연구하고 미와 조화의 법칙에 대한 시범을 보였다. 17세기에 들어서면서 자화상은 회화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벨라스케스 같은 화가는 과시를 위해 자화상을 그렸으며, 낭만주의 시대 이후 화가들은 자신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별난 차림의 자화상을 그리곤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