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이해와감상 -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과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 감상과 비교

소개글

방송통신대 미술의이해와감상 과제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과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 감상, 비교를 했습니다.
표지와 목차 없이 2장반인데 카피나 출처없이 한문장한문장 직접 썼고요, 4페이지에는 두 작품 사진을 넣었습니다. 제 생각 비율이 거의 100%라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두 인물의 역사적 배경과 심리상태를 조사해서 어떤 마음이 투영되어있을 거라고 정리했습니다.
수수하게 제가 한 과제이니 편하게 쓰셔도 될 것 같아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명이자 다작가인 빈센트 반 고흐는 자화상도 여러 점을 그렸는데, 약 35점으로 알려져있으며,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만 해도 수점에 이른다. 그의 생애를 구술한 책의 일화에서는, 그가 그림의 모델을 섭외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내용이 나온다. 주된 모델이 농부나 광부, 매매춘 여성, 우체부 등이었던 것은 그가 살았던 환경과 주변인물, 경제적 상황 등을 보여준다. 그런만큼 그의 자화상은 그 스스로가 원해서였기도 했지만, 또는 모델을 구할 상황이 되지 못한 연유일 수도 있다.
고흐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해바라기 그림이나 ‘별이 빛나는 밤에’와 같은 풍경화를 떠올리기 쉽지만 그는 사실 인물화에 대한 특정한 지견을 갖고 있었다.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인물화를 통해 기이한 사람,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 누구이며 그들의 마음 속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보여주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모델을 미화시키거나 변신시키려하기보다는 그의 직업이나 상태와 같은 조건들을 최대한 드러내려고 노력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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