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 이병철 경영대전, 다시 이병철에게 배워라
- 최초 등록일
- 2004.11.2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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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적자원관리 시간에 독서보고로 내 놓은 독서후기입니다.. 양질의 책 두권을 7쪽으로 압축해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에 따른 저의 의견도 들어있습니다..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
목차
1. Motivation
2. Who is Lee Byung Chul?
3. Lee's & Sam-Sung's Talent Management
4. What I say…….
본문내용
기술개발은 두뇌의 지적을 말하는 것이며, 새 기술의 응용은 여러 층에 걸쳐 골고루 축적된 기술 인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제3의 산업혁명으로 치닫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뒤지지 않도록 첨단기술분야에 우리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효과적으로 투입해야 한다. 이 길만이 우리의 여건상 애로를 극복하게 할 수 있다....... 』
이 말은 바로 故 이병철 회장이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나온 것이다. 여기서 바로 호암의 ‘사람이 사업을 성공시키느냐 아니냐를 결정 한다’라는 인재경영론의 모태를 알 수 있다.
『기업은 사람이다. 기업은 문자 그대로 업을 기획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사람이 기업을 경영한다는 이 소박한 원리를 잊고 사는 것 같다. 세상에는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유포되고 있지만 돈을 버는 것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사람인 것이다. 나는 내 일생을 통해서 한 80%는 인재를 모으고 기르고 육성시키는 데 시간을 보냈다. 삼성이 발전한 것도 유능한 인재를 많이 기용한 결과인 것이다』
또 이 말은 1980년 7월 3일 전경련 강연에서 호암이 자기가 하는 일의 90퍼센트 이상을 인사와 사람의 적재적소, 능력을 보는 것에 바쳐왔다고 하면서 한 이야기이다. 이렇듯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은 삼성이라는 기업을 일구어낸 것이 아니라 삼성인이라는 인재들을 일구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삼성은 어떤 방법으로 인사관리를 해왔는가?
참고 자료
다시 이병철에게 배워라
이병철 경영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