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생활/조선시대] 조선시대 후궁과 궁녀
- 최초 등록일
- 2004.11.20
- 최종 저작일
- 2004.05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조선시대의 후궁은 다소 알려진 편이나 궁녀의 생활은 잘 모르는 편이다.조선시대의 궁녀들의 생활과 그 직위등을 알아보고 그녀들의 궁중생활을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 후궁
* 궁녀
1) 궁녀의 부서
2) 궁녀도 직급이 있었을까?
3) 궁녀도 월급을 받았을까?
4) 궁녀가 되려면
5) 거쳐야할 절차
6) 궁녀의 생활
7) 궁녀의 최대 희망은
8) 궁녀로서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른 여인들
9) 상궁의 지위는?
10) 상궁의 지위와 명칭은?
11) 궁녀의 말년은?
본문내용
* 후궁
조선시대 국왕의 혼례 절차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따라 준수되었는데, 그 과정은 대략 이러하다. 우선 왕의 혼인이 결정되면 '가례도감(家禮都監)'이라는 임시 관청을 설치하고 전국에 금혼령(禁婚令)을 내린다. 가례도감은 왕의 혼례를 주관하는 관청이고, 금혼령은 왕의 배우자가 될 만한 연령에 있는 처녀들의 혼인을 금하는 명령이다. 금혼령이 내려지면 처녀를 둔 가문에서는 조정에 보고해야 했는데, 이 보고서를 '처녀단자(處女單子)'라고 한다. 이 단자에는 처녀의 사주(四柱)와 거주지, 그리고 부·조·증조·외조의 이력을 기록하여 가문 내력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처녀단자를 접수한 왕실에서는 이를 기초로 3차에 걸쳐 선발했는데, 초간택(初揀擇)·재간택(再揀擇)·삼간택(三揀擇)이 그것이다. 간택은 대체로 왕실의 어른인 대비가 주관했는데, 왕비 감을 미리 내정해 놓고 간택한 경우가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