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법주사 팔상전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4.11.1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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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주사 팔상전에 대한 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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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인도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승려 의신이 처음 지은 절이다.
법주사 경내에 위치한 팔상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55호로 지정되었다.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법주사에 위치하며 높이는 22.7 m이다. 정유재란 당시 불에 타 없어진 후 선조 38년(1605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인조 4년(1626년)에 완성된 것으로, 1968년의 해체 복원 공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팔상전은 1984년 전남 화순에 있는 쌍봉사의 대웅전으로 쓰이던 3층목조탑파가 신도들이 피워논 초의 불길에 사라져 현재 하나밖에 안 남아있는 한국목조탑파의 실례(實例)가 되는 아주 중요한 건축물로,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중요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벽의 사방에 부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구분하여 각 면 2개씩 모두 8개의 변상도(變相圖)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란 이름이 붙었다.
전체적인 형태는 정사각형의 돌로 만든 기단부 위에 목조로 5층 탑신부를 쌓고 가장 위쪽에는 철제로 만든 상륜부를 두고 있다. 기단은 돌로 낮게 2단을 쌓았고, 그 위에 갑석을 얹었으며 4면에는 돌계단이 있다. 탑신은 1층과 2층은 정면과 측면이 각 5칸, 3층과 4층은 정면과 측면이 각 3칸, 5층은 정면과 측면이 각 2칸씩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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