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04.11.06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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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냥 있었던 일들의 나열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으며 나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나름대로 자서전 답게 썼다고 생각해요. 참고하세요^^
목차
1. 머리말.
2.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 유년 시절
▶ 초등학교 시절
▶ 중학교 시절
▶ 고등학교 시절
3. 지금의 나의 모습, 내가 살아갈 모습
본문내용
자서전 과제를 받기 전에는 자서전은 나이 많이 든 성공한 사람들만이 쓰는 줄 알았다. 자서전을 자신의 성공에 관한 회고록쯤으로 생각한 것 같다. 자서전에 관해서 어떻게 쓰는 것인지 이것저것 정보를 얻다보니까 자서전은 평범한 사람들도 쓸 수 있고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자서전을 쓰면서 정말 내가 왜 진작 이런 것을 쓸 기회가 없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나온 19년 인생을 왜 한번도 진지하게 반추해보지 않고 살았는지 뭐가 그리 급급해서 먼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바로 앞의 현실에만 순응하며 살았나 싶었다. 만약 그랬더라면 지금보다 알찬 생활을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시간을 가져 봄으로써 나에 대해 더 잘 알아보고 내가 잊고 있던 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 앞으로 이제껏 살면서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나’에 대해서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나의 좌우명은 ‘최선을 다 한다’이다. 다른 사람들의 거추장스럽고 멋진 말들에 비하면 너무 흔하고 간단한 문구 이지만 나의 좌우명이야 말로 그 다른 모든 것을 다 포괄하는 그야말로 가장 멋진 말인 것 같다. “최선을 다 해라” 라는 말은 어렸을 때 책에서나 TV 아니면 선생님들에게서 훈계를 들을 때 가장 흔히 듣는 말이 아닌가 싶다. 그때에는 ‘최선을 다하면 좋을테지’ 정도로만 생각하고 듣고 넘기고 듣고 넘기고 말았는데 이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던 건 중학생이었을 때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