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 최초 등록일
- 2020.06.09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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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보
2. 자서전
본문내용
1. 연보
- 1989년 12월: 전라남도 목포시의 한 산부인과에 1남 1녀의 장녀가 태어났다. 내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께서는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끼면서 매우 행복해하셨다고 한다. 그 순간,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고 하셨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나는 부모님께서 왜 그렇게 기뻐하셨는지 이해가 안 되었지만 내가 그만큼 부모님께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지하고 내적 자신감이 더욱 충만해졌다.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함을 느꼈다.
- 2002년 6월의 어느 날: 대한민국은 축구의 열풍에 휩싸였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개최됐기 때문이다. 붉은 악마 티를 입고 축구 룰도 모르지만 즐겁게 축구 경기를 응원했다. 이때가 내가 중학교 1학년 때였는데 학교에서도 수업 시간에 수업 대신에 축구 경기를 틀어줄 정도였고 이때 사람들이 공원이나 시내 한복판에서 큰 영상으로 축구 경기를 틀어주고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서 축구 경기를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나도 그때 친구들과 함께 밖에 나가서 축구 경기를 보거나 저녁에 할 때는 부모님께서 치킨을 시켜 주셔서 치킨을 먹으면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였다. 그때 그 기억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서 가끔 기억의 앨범에서 꺼내 보곤 한다.
< 중 략 >
2) 자서전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2007년 3월, 학생회에 들어가서 학생회의 업무를 하게 된 일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에 선발하였는데 학교에서 나는 전교 1등을 여러 번 하는 성적이어서 당연히 뽑힐 수밖에 없었다. 중학교 때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었으나 취업을 목표로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기 때문인지 고등학교 공부는 어렵지 않았다. 나는 이 학생회에서 살면서 잊지 못할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다. 어렸을 적, 감수성이 예민할 때 경험했던 일들이라 더욱더 기억에 남은 것 같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지능지수 검사를 했을 때 기억력 부문에서 상위 20%의 기억력이라고 결과가 나왔을 정도로 기억력이 좋아서 그때의 일이 모두 다 선명히 기억이 난다.
참고 자료
피터 드러커 자서전 – 피터 드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