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심우도를 통해 본 종교
- 최초 등록일
- 2004.11.0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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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의 종교관에 대한 레포트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개입된 보고서로 나의 종교관을 불교의 십우도(심우도)를 통해 살펴 보았습니다.
십우도에 대한 설명을 그림과 함께 쉽게 풀어작성하였으니 참고자료로 큰 가치가 있습니다.
고생하여 쓴만큼 개인의견 부분은 참고할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종교란 무엇인가?
3. 십우도을 통하여 본 나에게 종교란?
4.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현대에 발달한 인류학의 연구에 의하면 원시인들에게도 인생의 궁극목적에 대한 탐구의 흔적이 나타나 있다고 한다. 원시인들도 그들 나름대로 인생의 대한 물음을 어떤 초월적 힘에 대한 기대에서 찾았으며 마침내는 죽어야 할 운명에 놓여있는 인간은 그 허무함과 무상을 극복하기 위해 영생 도는 후세의 삶을 믿고 있었음이 그들의 장례예식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들이 살았던 동굴에 묻힌 사람의 뼈가 잘 정돈되어 있는 것은 죽은 후의 세상이 있다는 것을 믿고 죽은 이를 위해 정성을 다한 장례식을 거행했다는 증거이다. 이렇듯 인간은 시초부터 종교를 가지고 살았으며 현재에도 문명인이든 미개인이든 모두 종교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강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나약함이 드러난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믿고 의지하였을 때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엇인가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가? 종교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진리가 바탕이 되어 있다. 영원 불멸의 진리를 깨우쳤을 때 인간은 세상 그 어느 것 보다 강해진다. 세상의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죽음까지도 평화스럽게 맞이하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사람인 것은 아니다. 살아가면서 삶과 죽음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과 깨닫지 못한 사람의 차이일 뿐이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 있으며 육체와 영혼은 살아 있는 한 인간을 만든다. 종교는 바로 인간의 영혼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종교란 무엇인가?
참고 자료
1. 한국인의 종교관(한국정신의 맥락과 내용), 서울대학교출판부 펴냄
2.심우도 (소를 찾아 가는 길),구원회 지음, 명성출판사 펴냄
3.종교란 무엇인가,박이문 지음, 일조각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