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문학과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4.11.0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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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문학작품을 책을 통해서 먼저 읽고 나서 영화를 접했을경우를 생각해보자.
일본영화 ‘러브레터’는 원작이 영화전의 시나리오로 나오긴 했지만 일본에서 영화로 개봉후에 우리나라에서는 책으로 먼저나왔다. 소설 ‘러브레터’는 영화감독 이와이 슈운지 감독이 직접 쓴 글이다. 때문에 책표지에는 영화 주인공 미호 나카야마의 옆모습의 영화 포스터를 그대로 붙였다. 그래서 책이 먼저나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를 먼저 본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는 군대시절 휴가 나와서 무심코 책을 사서 본후 제대하고나서 영화를 보았다. 근데 오래전에 초등학교 시절 책으로 먼저 읽고 영화를 본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한국 영화를 볼때와 비슷했는데 그 느낌은 조금 달랐다.
비슷하다는 것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먼저 책으로 읽은후 영화를 보았을 때 주인공이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장면에서 책으로 읽을때보다 영화에서는 내 생각일지 모르지만 그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책을 평소 잘 읽지않은 나로선 그 책의 흥미로 인해서 한권을 단번에 읽고 나서 그 책의 감동을 영화로 느끼고 싶었지만 80년대 당시의 목소리 더빙등으로 인해서 대사의 불일치등으로 인해서인지 아니면 그때의 음향 및 배경의 발달미숙으로 인해서 그랬던지 정말 책으로본 것과는 너무나도 큰차이를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