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테러 사례 조사(아웅산 테러 사건, 대한항공 폭파 사건) PPT,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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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1 표지
안녕하십니까, (학과) (이름)입니다. 오늘 저는 폭발물 테러사건 중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과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에 대해 발표하고자 합니다.

슬라이드2 목차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슬라이드3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
우선,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

슬라이드4 사건 개요
이 사건은 1983년 10월 9일, 미얀마 양곤의 아웅산 묘역에서 북한이 설치한 폭탄이 터져 17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 장관 등 각료와 수행원 다수가 사망하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슬라이드4 사건 경과
1983년 10월 8일 전두환 대통령이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순방길에 나섰습니다. 미얀마에서 아웅산의 묘소에서의 참배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폭탄 테러 용의자 신기철이 전두환 대통령의 도착을 오인하여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이로인해 전두환 대통령은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했습니다.

슬라이드5 사건 직후
당시 미얀마는 북한과 가까운 사회주의 국가였지만, 아웅산 묘역에서의 폭탄 테러 사건에 분노했습니다. 미얀마 경찰은 테러범 3명 중 1명을 사살하고 2명을 체포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미얀마를 포함한 전 세계 60여개국이 북한과의 단교 혹은 외교관계 축소 조치를 취했습니다.

슬라이드6 범인 체포
김진수는 양곤강에서 체포되어 애꾸눈에 외팔이가 되었고, 신기철과 강민철은 어부의 신고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신기철과 강민철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신기철이 사살되었고, 강민철은 도주하려 했으나 포위되어 외팔이가 되어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이 사용한 수류탄은 자살용으로 개조되어 있었으나, 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폭발로 인해 다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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