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부산 대신동 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11.0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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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월 30일. 시험도 다 끝났다 마치 수업도 없는 날이고 해서 친구랑 함께 구덕 캠퍼스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갔었다. 학교에 입학한지 한 학기가 넘었지만 아직 구덕 캠퍼스에 가 본 적이 없는지라 조금은 긴장되고 걱정이 되었다. 언제 한 번 구덕 캠퍼스에 있는 박물관, 석당홀 등 부속기관들을 찾아가 보고 싶었기에 마침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들었다.
구덕 캠퍼스는 하단캠퍼스와 다르게 약간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매끄럽지 못한 길을 따라 도착한 박물관은 생각했던 거와는 달리 하나의 당당한 건물을 자랑하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경비아저씨가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건물 안은 밖과는 달리 아기자기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2층은 개방되지 않아서 1층만 둘러 볼 수 있다고 했다. 월요일에 2층이 개방되는데, 그날은 수업이 3교시부터 6교시까지 있어서 도저히 박물관 관람시간에 도착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화요일에 리포트를 내는 관계로 그건 무리였다. 그래서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만 전시되어 있는 1층만 둘러볼 수 밖에 없었다. 정말이지 너무나 안타까웠다. 이 점을 양해하기 바라며 드디어 관람 소감을 모자란 글로써나마 적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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