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옥의 아름다움 (양동민속마을)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20.06.19
- 최종 저작일
- 2018.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전통한옥의 아름다움 (양동민속마을)답사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리포트는 전통한옥을 답사한 후 답사기를 적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전통한옥마을 중 저는 부산과 가장 가까운 경주의 양동 민속마을을 답사하고 왔습니다. 양동민속마을은 월성 손 씨인 손조 선생을 비롯하여 이조판서로 지낸 손중돈 선생과 여강 이씨로는 동방 오현의 한분이신 회재 이언적 선생 등 명현들이 생장하신 곳이며 전국에서 보기 드물게 보존이 잘되어 있다고 평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월성 손씨의 주요 문중으로는 서백당 관가정 낙선당 수운정 안락정이 존재를 하며 여강 이 씨의 주요문중으로는 무첨당 경산 서당 강학당 이향정 대성헌 향단 심수정, 수졸당, 근암고택, 상춘헌, 사호당, 두곡고택 영당 양졸정이 존재한다. 지리적으로는 동쪽에 성주산이 존재 하며 뒤쪽으로는 설 청산 서쪽으로는 형산강 안락천 이라 고하는 기계천이 흐르며 물 자형 능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형적인 특징으로 각 집마다 담장을 두고 건너편 다른 집 담장을 통해 가가호호가 구분되며 별도의 담장이 이어주고 있다. 입구에 들어설 때 세계문화 유산 양동이라는 임진년의 이명박 대통령님의 비석이 새겨진 비석이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그 앞으로는 양동 마을 문화관이 입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양동마을은 성인기준 4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관람하는 곳이며 표와 안내 책자를 들고 입구로 향했습니다. 입구를 지나가다 보면 개교 100주년이 넘는 양동초등학교의 운동장이 맞이했습니다.
첫 번째로는 수업시간에 배운 관가정(보물442호)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관가정은 손중돈의 옛집이며 가장 격이 높은 건물이다. 손종로 정충비각 위쪽에 위치하며 사랑채와 안채는 ㅁ자형을 뛴다. 대문은 일각문을 사용하며 수석이 존재한다. 부엌에는 구멍이 뚫려져 있는데 이는 주인의 행동 거취를 보기위해서 (눈치)를 보기위해서 뚫려 있다고 한다. 그리고 화반이 존재해 나비그림이 있는데 이는 부부의 화합 화목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