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을 다녀와서-상 갤러리
- 최초 등록일
- 2004.10.2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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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시장 갔다와서 감상문을 적은 것입니다.
중간 중간에 사진도 같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다녀온 미술관의 이름은 “상 갤러리”로써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하고 있다. 사실 어떠한 미술관을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여러 군데를 알아보았다. 평생에 다시 기회가 있을지 없을지 모를 “샤갈 전시회”를 가려고도 했으나 많은 학우들이 봤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 평소에 관심이 많은 우표문학 시리즈 전시장을 찾았다. 사실 나는 어릴 때부터 우표를 수집하고 있다. 지금도 많은 우표를 간직하고 있는데 특히 우표를 보면 그 사회의 문화와 시대 모습을 읽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우표의 배경이 되는 사진이나 그림 등은 그 발행일의 기념이나 특정행사 또는 문화적 관심사나 소중한 것들을 발행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면에서 우리나라 우표에서 우리 문학작품이 여러 해에 걸쳐 실리게 된 것은 1994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다. 특히 우표 배경그림으로 우리 문학작품이나 고대 소설이 실리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바로 우리 정부나 사회에서 문학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고 소중함을 일깨웠다는데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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