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박정희의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4.10.21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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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통령 박정희의 일화를 중심으로한 그의 성공적인 리더쉽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조직과 리더쉽이란 과목을 수강하면서 제출했는데요
이정도면 에이뿔!! 너끈하죠 ㅋㅋ
목차
박정희의 일화 1
박정희 일화2
사고 방식이 건전한 지도자 박정희
박정희 대통령과 요시다 수상의 공통점
어깨를 흔들면서 웃던 대통령
오일 쇼크보다 더 큰 쇼크
독재자를 애도하는 수많은 민중들
주변 인물을 헌신적으로 만드는 매력
국제 정세를 내다보는 안목의 소유자
본문내용
박정희의 일화 1
1974년 8월 15일 10시 20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국립극장 무대위 연설대에서 박정희대통령이 특유의 카랑카랑한 음성으로 8.15 경축사를 3분의 1쯤 읽고 있을 무렵이었다. 반짝반짝하는 섬광과 함께『탕,탕,탕 』하고 터지는 4~5발의 총성은 8.15 기념식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약 2천여명의 참석자들은 어리둥절해 하면서 단상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야아! 총소리다, 누구야! 대통령이 맞았냐? 저기 저놈이다, 저놈 잡아라』하는 비명과 외마디 소리가 뒤범벅이 되어 극장 안을 뒤흔들었다.
연설대 오른쪽에 앉아 있던 정일권 국무총리, 김정렴 비서실장, 조상호 의전비서관 등이 일제히 의자에서 내려앉아 무대 바닥에 엎드렸고 연설대 왼쪽에 앉아 있던 육영수여사는 의자 손잡이에 고개를 떨구었다. 『육여사가 맞았다, 저거 봐, 육여사가 의자에서 넘어지네, 빨리 육여사를, 빨리요.. 』불과 20~30초 간의 일이었다. 박종규 경호실장만이 뒤늦게 연설대 앞으로 뛰어나와 권총을 빼들었으나 이때는 이미 범인이 경호원들에 의해 덮쳐진 뒤였다. 이 순간까지도 박대통령은 조금도 자세를 흐트리지 않은 채 관중석을 쏘아보면서 오히려 큰소리로 호령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