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거룩한 삶을 산 믿음의 영웅들을 읽고

목차

1. 프란시스 애스베리 - Francis Asbury
2. 던컨 캠벨 - Duncan Campbell
3. 오스왈드 챔버스 - Oswald Chambers
4. 조나단 고포드 - Jonathan Goforth
5. 마담기용 - Madame Guyon
6. 프란시스 리들리 해버걸 - Franses Ridley Havergal
7. 존 하이드 - John Hyde
8. 아도니람 저드슨 - Adoniram Judson
9. 드와이트 라이먼 무디 - Dwight Lyman Moody
10. 에반 로버츠 - Evan Roberts
11. 기롤라모 사보나롤라 - Girolamo Savonarola
12. 아만다 스미스 - Amanda Smith
13. 존 스미스 - John Smith
14. 윌리엄 테일러 - William Taylor
- 느낀점 -

본문내용

2. 던컨 캠벨 - Duncan Campbell
던컨 캠벨은 1898년에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성장하여, 스코틀랜드연합자유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1913년 던컨이 무도회에서 피리를 불고 있을 때, 성령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를 기억나게 함으로 그의 죄를 깨닫게 하셨다. 던컨은 여러 전쟁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믿음성경대학에서 본격적인 전도자 훈련과정에 들어갔다. 과정을 마친 던컨은 당장에 주님을 위하여 불타는 마음으로 뛰어들었다. 하나님은 던컨의 사여게 특별하고도 거룩한 방법으로 인을 치신 것 같았다. 그가 사역하던 대상이 하나님의 임재를 진정으로 기대하고 바랐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던컨은 지속적으로 그리고 규칙적으로 은밀한 기도 생활을 했다. 그는 매일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기를 구했다. 던컨은 1958년에 에딘버러에 있는 믿음선교회성경대학의 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학생들에게 불타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가 너무나 거룩하게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기 때문에 학생들은 거룩한 땅에 서 있는 것처럼 느꼈다. 루이스 부흥 중에 던컨은 벌써 두 번이나 하늘의 노래를 들은바 있었다. 한번은 그가 이른 아침에 밭을 걸어가고 있을 때 하늘은 천사들의 찬양으로 가득찬 것 같았다. 거룩과 부흥의 메시지가 던컨의 마음에서 불길처럼 타올랐다. 그는 허약해진 몸에도 바쁜 일정들을 보냈다. 그가 학생들에게 준 마지막 말은 “ 계속해서 싸우되,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싸우도록 하라.” 였다. 그리고 그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참으로 겸손하면서도 두려움을 모르는 기름부음받은 하나님의 사람-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도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