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최초 등록일
- 2019.09.02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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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 독후감
책 제목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 - 프리이드히 니체
출판사 - 민음사
목차
1. 신은 죽었다’
2. 사람은 극복해야 할 무엇
3. 기존의 철학에서의 탈피, ‘초인’
4. ‘지금, 여기’에 대한 강조
참고문헌
본문내용
“저 늙은 성자는 숲 속에 있어서 신이 죽었다는 소식조차 듣지 못했구나!”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장희창 옮김, 2018, 민음사. p.15.
서양 철학에 큰 혁명을 가져다 준 니체의 철학은 결국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자신’을 찾는 문제로 귀결되게 된다. 자신을 찾는 과정, 그리고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건 인간 삶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니체는 스스로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두고서 자신이 인생의 최고의 책을 썼다고 자찬한 바도 있다. 이 책은 반복적인 어구, 잠언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읽는 사람이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의미가 와 닿기도 하고, 아니면 복잡하고 미묘한 글로 남아벌일 수도 있다.
10년간의 수행을 끝내고 ‘얼룩소’ 마을로 돌아온 차라투스트라가 한 세 가지의 변화를 통해 가르침을 시작한다. “나는 그대들에게 정신의 세 가지 변화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여 정신이 낙타가 되고, 낙타는 사자가 되며, 사자는 마침내 아이가 되는가를.” 프리드리히 니체, ibid, p.35.
참고 자료
강영계(2003). 『청소년을 위한 철학이야기』, 서광사.
프리드리히 니체(2018).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장희창 옮김, 민음사.
SRT 매거진 임지영(2018). “‘욜로(YOLO)족’으로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