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편마비 CASE STUDY 간호진단 개수 3개 간호과정 개수 5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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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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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편측 마비는 편측의 상·하지 혹은 안면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이 때 근력 저하는 우측이나 좌측 중 한쪽에서만 일어나야 한다. 예를 들어 왼쪽 팔과 오른쪽 다리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 혹은 양측 하지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때는 편측 마비라고 하지 않는다. 근력 저하는 환자가 주관적인 표현으로 호소하는 전신 피로감이나 전신 무력감과는 구분해야 하며, 의사 진료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안면부의 편측 마비는 표정을 지을 때 안면 양측의 대칭 여부를 통해 판단하고, 팔다리의 편측 마비는 이상 증상이 나타난 쪽의 팔다리의 무게를 도움 없이 지지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
수의운동을 지배하는 추세로가 대뇌피질, 피질하, 뇌간, 뇌포 등의 어느 부위에서든 장애를 받더라도 발병하며, 마비는 척수와 연수의 경계부에서 척수로가 대부분 교차되므로 장애 쪽과는 반대편에서 일어난다. 급성으로 발생한 뇌 순환장애, 특히 내포 부근 출혈, 연화 등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 질환으로는 뇌출혈을 비롯해서 뇌연화, 동맥염, 뇌종양, 당뇨병, 요독증 등을 들 수 있다.
초기에는 이완성 마비로 시작하여, 수시간 혹은 수일 후에는 경련성 마비가 나타난다. 마비가 온 쪽의 안면은 이완되어 건강한 쪽으로 수축되고 당겨지며, 혀도 마비가 온 방향으로 굽어져서 언어가 명확하지 못하다. 팔은 팔꿈치의 관절이 굽어져서 몸통 가까이로 붙은 모양새를 보이고 다리는 늘어져서 바깥쪽으로 돌아가 뒤틀리는 양상을 보인다. 완전마비일 때는 팔다리가 전혀 움직이지 않게 된다. 불완전마비일 경우, 뇌의 손상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섬세한 손가락 운동이나 걸을 때 발에 운동 장애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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