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게네프] 뚜르게르의 중편선을읽고 (첫사랑,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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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사랑..왠지 가슴 뭉클함이 네게 다가온다. 교양세미나의 레포트 관계로 이책을 알게되었지만.. 제목에서처럼 첫사랑이란 책의 제목을 보고 설레이며 보게되었다.
이 제목이 왜 첫사랑일까? ... 물론 블라지미르가 열여섯 살이란 나이에 옆집의 매혹적인 여성 지나이다가 이사와서 그녀에게 첫사랑을 느껴서 첫사랑일까?
첫사랑이란 가슴 뭉클함과 두근거림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그보다는 블라지미르의 아버지와 매혹적인 여성 지나이다와의 불륜이 이책 제목의 첫사랑과 상관관계가 먼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했다.
이웃집에 이사온 지나이다가..가정의 자식과 부인을 둔 블라지미르의 아버지와의 관계..즉 불륜관계를 블라지미르는 이것을 아는데도 아버지를 존경한다. 조금은 이해할수없었다.
또한 남자친구도 많고 부드러우면서도 상냥한 지나이다가 왜 굳이 그의 아버지를 사랑했을까?
또 지나이다가 블라지미르의 아버지를 몰래 만나는 장면에서 채칙으로 지나이다가 맞고서
그 상처에 입을 왜 맞출까? 상징적 의미라면 흔적을 남기는 걸까?
사랑하는사람에게 뭔가 정표를 주는 것 같은 의미있는 행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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