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분석심리학 부분 요약 정리, 제 3장 마음의 구조와 기능

소개글

주제: 책 분석심리학 부분 요약 정리, 제 3장 마음의 구조와 기능 (73~141p)
제 3장 목차 1~7까지, 순서대로 요약 정리

목차

1. 개요

2. 자아와 의식

3. 무의식의 내용과 기능

4. 그림자

5. 외적 인격과 내적인격
(1) 페르조나
(2) 아니마, 아니무스

6. 원형론

7. 자기와 자기실현
(1) 자기원형
(2) 자기실현

8. 느낀점

본문내용

분석심리학에서는 인간의 마음이 여러 개의 요소로 구성되어 이것이 마치 기계처럼 일정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기계론적 설명은 정신의 영역을 단순한 개념의 울타리에 가둠으로써 그것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박탈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심리학 이론의 정립을 위해서는 개념의 의미와 전제를 명확히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말로 표현되는 것, 용어보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인간의 마음에는 ‘나(Ich, Ego, 自我)’라는 것이 있다. ‘나’의 둘레에는 의식이 있다. ‘내’가 아는 세계가 의식이라면, 내가 가지고 있고 있으나 알지 못하는 영역을 무의식이라고 부른다. 자아에 속하지 않으며 자아와 아직 연관되지 않은 모든 심리적 경향 내용을 통틀어 무의식이라 부른다.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은 정신세계로 자아의 통제밖에 있다. ‘미지의 정신세계’라고도 부를 수 있다.
‘나’는 한편으로 외부 세계와 관계 맺고 나의 마음, 내부세계와 관계 맺도록 되어 있다. 우리가 사회, 현실 속에서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적응태도나 역할이 주어지는데, 이러한 적응 수단은 어느 집단이 공유하는 수단이며 개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없다.
집단이 개인에 준 역할, 의무, 적응수단, 약속 등 여러 가지 행동양식을 융은 ‘페르조나(Persona,假面)’이라고 불렀다. 페르조나는 외부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만큼 외적인격이라 부를 수 있다.

외적인격에 대응한 내적인격이 인간의 마음속에는 존재한다. 남성과 여성은 그 내적 인경의 특징이 각각 다르다. 남성의 내적 인격을 ‘아니마(Anima, Seele, 心魂)’ 여성의 내적인격을 ‘아니무스(Animus, Geist, 心靈)’이라고 불렀다. 외적인격이 자아와 와계와 관계를 맺도록 하는 매개체인 반면, 내적 인격은 자아로 하여금 무의식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교각 역할을 한다.
무의식의 개념을 먼저 설명한 것은 프로이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