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전자파가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4.09.21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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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학기 동안 정말 열심히 쓴 논문입니다.
전자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대책까지 마친 논문입니다.
목차
제1장 개론(개요)
제2장 이론적 배경
제1절 전자파
제2절 전자파의 영향
제3장 본론
제1절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제2절 전자파에 대한 노출 실태
제3절 전자파에 대한 대책
제4장 결과 및 고찰
제1절 전자파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
제3절 정책적 차원에서의 전자파에 대한 대책
제5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자파에 관한 가장 적극적으로 알려진 스웨덴 정부 역시 전자파에 관한 인체보호기준을 강제규제하고 있지는 않으며 다만 정부에서 구입하는 모든 VDT는 전후좌우 일정한 거리에서 전자파가 일정한 수치 이상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을 뿐이다.
이렇게 전자파에 대해서 국가차원에서 권고 형식으로 대처하는 이유는 전자파의 인체유해성에 대한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했을 때에 전자파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발병경로뿐만 아니라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확증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각국에서도 전자파에 대한 인체보호와 관련하여 현재로서는 강제규제기준을 설정할 단계가 아니고 이에 앞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서 인체보호기준을 대부분 민간전문기관이나 정부연구기관 등에서 권고안으로 정하여 일반인이나 근로자가 현명하게 회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전자파의 유해성 여부가 불확실한 현 상태에서는 인체보호기준은 민간전문기관이나 정부연구기관 등에서 조언하여 이를 반영하여 각 해당하는 부에서 이에 따른 조치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진다.
만약에 유해성이 입증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권고규정으로나마 인체보호기준을 정부가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면 그에 따르는 우려와 기우가 증폭되어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국은 우선은 외국정부와 마찬가지로 민간 전문기관이나 정부산하 연구기관등 신뢰 할 수 있는 연구기관을 통해서 확증된 사실에 한하여 인체보호기준을 권고 규정으로 제정하도록 하고 정부 차원의 법적 규제 같은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선진 외국의 경우와 WHO등 국제기구의 신뢰성이 있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탄력적으로 정책에 반영에 규정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제일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
참고 자료
1. 인체에 미치는 유해 전자파에 관한 연구/ 양희영 인천대 대학원 2003, 65p. 학위논문 (석사)
2. 셀룰러 휴대폰의 전자파가 인체두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이철원 연세대 공학 대학원 2003, 70p. 학위논문(석사)
3. Frequency-Dependent FDTD를 이용한 인체 두부에 미치는 전자파 현상 연구/ 김성 준 연세대 대학원 2003, 60p. 학위논문(석사)
4. 전자파 환경 변화와 인체 안전기준에 대한 조사 연구/ 이완우 고려대 공학대학원 2003, 81p. 학위논문(석사)
5. 유해 전자파의 인체적 영향과 복합 전도성 코팅제에 의한 전자파 차단 특성에 관한 연구/ 류희옥 동신대 대학원 2002, 90p. 학위논문(석사)
6. 셀룰라 휴대폰의 전자파가 인체두부에 미치는 비흡수율에 관한 연구/ 염보선 연세대 산업대학원 2000, 56 p. 학위논문(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