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먕문화] 일본의 대중문화

목차

▪ 영화
▪ 애니메이션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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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 화
198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최초로 영화 시네마토그라프가 공개되고, 1897년 2월 15일 오사카에서 시네마토그라프가 일반공개된 것이 일본의 영화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현존하는 최고의 필름인 「 메이지의 일본 」은 1898년 나고야에서 공개된 것이다.
뉴스거리를 주로 한 초기 일본영화는 1904년에서 1905년까지 러일전쟁영화회가 그 절정이었다. 이후 1908년 무렵부터 종래의 연극을 기록영화 형식으로 찍은 연극영화가 제작되고, 영화 흥행이 안정되자 상설 영화관이 급증하고 영화기업이 탄생되게 되었다. 한 해에 400편정도의 양산체재에 돌입, 이 여세는 1910년에도 지속되었다.
1914년에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영화를 대신하여 미국영화가 대두하고, 이 영향으로 일본 영화는 연극영화에서 극영화로의 전환되는 계기를 맞이했다. 1922년에는 극영화에 시대극 등의 새로운 장르가 추가되고 이후 희극이나 활극 등의 장르도 만들어졌다. 1926년에는 연간 제작 편수가 500편을 넘어서게 되어 일본영화는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영화는 일본에서 대중오락 내지는 대중문화의 주역을 담당하게끔 되었다. 물론 이 당시는 한 작품이 한 시간 정도의 길이였고 무성영화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