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_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_저자 양스위엔
- 최초 등록일
- 2024.02.13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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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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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타인과 교류하지 않으면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다. 그 때문에 외향적인 사람들은 많은 사람과 교류할 수 있기에 기회를 잡기 훨씬 유리하다는 환상이 우리를 지배해 왔고, ‘가짜 외향성’을 연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면서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고 살게 되면 많은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겉으로는 활발하고 사교적인 사람들은 감정에 민감하여 다른 사람의 평가에 신경을 많이 쓴다. 평소 자신만만하고 뭘 해도 잘 되는 것 같은 사람들은 미소 우울증을 겪고 있을 확률이 높다. 좋은 모습으로 자신을 감추고 내면을 드러내 보이지 않으면 ‘무관계’ 상태에 놓일 수 있다. 진실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거리를 둬야 한다는 제한적인 신념을 없애고, 타인과 내면에 대해 교류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억지로 외향성을 늘리려 하지 말고, 자신의 성격을 억지로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가면을 쓰게 되었다면, 어떻게 내적 치유를 끌어낼 수 있을까? 통제적인 부모 밑에서 성장하였거나 따돌림을 경험한 경우에는 사회불안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이 서툴다. 폭력적인 환경에서 성장하여 부정적인 감정이 자주 들더라도, 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가족에서 독립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의 신념을 바르게 세워야 한다. 성격 유연성을 갖추는 것 역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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