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소환시키고 싶은 책 <희랍어시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4.02.12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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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읽다가 한강 작가를 소환시키고 싶었던 ‘희랍어시간’ 독후감입니다.
1. 10년간 10번 완독 후, 내용 요약과 더불어 제 생각과 감상을 표현하였습니다.
2. 글쓰기에 당선된 경험을 바탕으로 뻔하지 않게 작성하였습니다.
3. 한글 맞춤범 검사 완료하였으며, 폰트는 휴먼 명조체 10p, 줄간격 160%입니다.
1. 책에 대한 첫인상 및 느낌
2. 내용 요약 및 감상
3. 책과 작가에 대한 종합적인 생각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에 감동하여 ‘희랍어 시간’도 구매했다. 그런데, 처음 몇 번 읽었을 때는 지루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했다. 같은 작가가 쓴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채식주의자’와는 결이 달랐다. 지난 10년간 10번 완독했지만, 오독과 오해가 많은 책이다. 다른 사람의 서평을 읽어보아도 해석이 각자 다르다. 남자 주인공이 독일에서 잠시 사귄 사람이 유부녀라는 오해, 또 젊은 남자라는 해석 등 참 다양했다. 남자 주인공의 친구인 요아힘이란 인물에 대해 여자라는 오해도 있었다. 아마 작가가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은 채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 시점을 바꾸며 글을 전개한 탓에 오해가 쌓인 게 아닐까? 10번 정도 읽었기에 내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고 싶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한강 작가를 소환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오독과 오해를 바로잡아주었으면 한다.
참고 자료
없음